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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간호

미미로키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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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생간호

1) 정의

- 개인위생이란 자기 몸의 청결을 유지하여 건강상태를 보호/증진하기 위한 행위이다.

2) 목적

-피부는 청결해지고 통합성이 잘 유지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증진된다.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 줌으로써 수면을 유도하여 안위 및 건강상태가 증진된다.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관절가동범위를 넓힌다.
-말초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3) 종류

⋅이른 아침간호(early morning care)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제공하는 간호
-구강간호, 부동의 대상자에게 대/소변기 제공하기, 세수하기
⋅아침간호(morning care)
-아침식사 후에 제공되는 간호
-목욕/샤워, 회음부간호, 등간호, 구강간호, 손/발간호, 세발간호, 침상 만들기, 환의 갈아입히기 등
⋅오후간호(evening care)
-저녁식사 후에 제공되는 간호
-손/얼굴 씻기, 구강간호 등
⋅밤간호(night care)
-잠자기 전에 제공되는 간호
-손/발 씻기, 구강간호, 배뇨 돕기, 통증간호를 위한 등간호 등

4) 피부와 신체조직

①발
-감염, 악취 및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
-발에 통증이 있으면 보행자세가 변함
②손/발톱
손/발톱은 피부부속기관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끝을 보호한다.
③피부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3층
<피부의 기능>
-보호
: 피부는 비침투성 표피와 피지의 항균작용 및 낮은 pH수준으로 미생물의 침입을 방지하고, 수분손실과 물리적/화학적 손상으로부터 내부기관을 보호해 준다
-감지
: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종말을 통해 촉각, 통증, 온도와 압력의 감각정보를 받아들인다.
-체온조절
: 땀의 증발로 체온을 낮추고, 입모근 수축을 통한 체표면적의 축소로 열방출을 최소화하면서 체온을 조절한다.
-배설 및 분비
: 피지를 분비하여 모발과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소량의 수분, 염분, 질소노폐물을 배설한다.
-비타민D 합성
: 피부에 존재하는 비타민D 전구체와 자외선의 작용으로 비타민D를 생성한다.
④구강과 치아
⋅구강
-피부와 점막에 연결되어 있고 입술, 구강의 측면을 따라 이어지는 안쪽 볼, 혀 및 연구개와 경구개로 구성
-부드러운 조직
⋅치아
-에나멜질, 상아질, 치수, 치은, 치근막, 시멘트질, 치조골로 구성
-영구치 : 평생 지니게 되는 치아
-6세경에 제1대 구치가 나기 시작하여 12세 경에 끝난다.
-제3 대구치인 사랑니를 포함한 영구치의 개수는 32개이다.
-치관 : 잇몸 밖에 노출된 부분
-치근 : 잇몸 안에 있는 부분
⑤모발
-손/발바닥을 제외한 피부전체에 분포
-호르몬의 변화, 신체적/정서적 스트레스, 노화, 감염 및 질환들이 모발의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⑥눈
-눈물이 지속적으로 눈을 씻어주고 속눈썹이 이물질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므로 정상상태에서는 특별한 위생간호가 필요하지 않음
-무의식환자나 눈 수술을 받았거나 눈에 외상을 입은 경우는 특별한 간호가 필요함

 

2. 간호과정

1) 사정

(1) 간호력

-질병이나 신체적 손상, 위생에 대한 지식 부족 등의 원인으로 개인위생행위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으면 불편감으로 인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자존감이 손상되며 건강과 안녕상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
-특히 질환 등으로 대상자 스스로 개인위생 이행이 불가능하여(자가간호 결핍) 분비물이나 배설물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한다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이차적으로 건강문제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진다.

(2) 신체사정

①일반적 피부 문제
⋅피부건조증(dry skin)
-손, 팔, 다리, 얼굴 등과 같이 노출되어 있는 부위의 피부가 거칠고 쉽게 벗겨지며 심하면 갈라져서 표피층의 감염가능성이 증가
⋅여드름(acne)
-주로 얼굴, 목, 어깨 등에 나타나며 모낭 피지선의 염증이나 차단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심상성 여드름은 십 대에 주로 나타나고 호르몬 변화에 의한 피지의 과잉 생산과 관련이 있다.
-농이 든 염증성 여드름은 짜면 더 퍼지고 흉터를 남긴다.
⋅피부발진(skin eruption)
-햇볕에 너무 오래 노출되었거나 습한 곳, 알레르기 반응 등의 결과로 발생하며 편평하거나 돌출된 형태, 국소적/전신적으로 발생, 소양증 혹은 비소양성 등의 양상을 보임.
⋅접촉성 피부염(contact dermatitis)
-특정한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염증
-자극물질에 의해 유발되는 것과 알레르기성에 의한 것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자극을 직접 유발하거나 알레르기성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 중에는 화장품, 액세서리에 포함되어 있는 니켈, 피부연고제에 포함된 화학첨가물이나 약제, 꽃가루 등이 있다.
⋅홍반(skin rash)
-햇빛, 습기에 노출 혹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가 붉어진다.
⋅찰과상(abrasion)
-마찰이나 긁힘에 의해 표피가 벗겨져 국소적인 출혈과 장액이 스며 나온다.
②발과 손/발톱의 일반적 문제
⋅가골(굳은살, callus)이나 티눈(corn)
-꽉 조이는 신발, 음악가들은 악기 등으로 손/발에 지속적인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져서 생긴다.
-굳은살은 동통이 없지만 티눈은 단단하고 아픔
⋅내향발톱(파고드는 발톱, ingrown nail)
-발톱 주위 피부의 한쪽 면이나 양쪽 면을 파고들면서 염증과 감염을 일으킨다.
-대부분 엄지발가락에 발생하며 잘못 자른 발톱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을 경우에 발생
-때로 손상을 입은 주변 피부가 지나치게 많이 성장하여 발톱을 둘러싸기도 함.
-발관리를 잘못하면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짐.
⋅무좀(athlete's foot)
-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진균감염
-따뜻하고 습한 곳에서 사는 일부 곰팡이에 의해 생김
-감염된 부위는 따갑고 갈라지거나 가려우며 인설이 떨어지기도 함.
-때로는 주위로 번져서 발등이나 발톱에 감염되는데, 발톱이 감염되면 노랗게 변하고 두꺼워지며 쉽게 부스러진다.
⋅발바닥사마귀(palntar warts)
-papilloma virus에 의해 생긴 돋아난 병소로 때때로 통증이 심하고 걷기 어렵게 만듦
⋅조갑주의염(parony chia)
-손거스러미(hang nail)나 손상 후에 손/발톱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물을 많이 만지거나 당뇨병 대상자에게 흔하다.
⋅발냄새(foot odor)
-과도한 발한으로 미생물이 증식하여 생긴다.
③구강에 발생하는 문제
⋅충치(dental caries, 치아우식증)
-치아의 딱딱한 석회화 조직의 일부가 파괴되는 감염성 세균질환
-원인: 구강 내에 상주하는 세균에 의하여 치아에 부착된 당분이나 전분 등이 분해되어 생기는 젖산이 치아의 석회를 손상시킴으로써 발생한다.
⋅치아 경부 마모증
-치근 부위의 잇몸이 내려가 치아 표면이 노출되고 이 부위가 마모되는 것
-사용 중인 치약의 마모력이 너무 강하거나, 옆으로 문지르는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육안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음
-예방: 칫솔질을 회전법이나 치간자극법으로 바꾸도록 하고, 현재 쓰고 있는 치약보다 마모도가 낮은 것을 사용하도록 함
⋅치주질환(periodontal disease)
-치은의 스펀지화 및 출혈, 농, 치주조직의 와해 등 치은 및 치주조직의 병변
⋅치은염(ginggivitis)
: 잇몸의 염증
⋅아구창(thrush)
-구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원인: 칸디다균(구강에 상주하는 세균)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유아, 소아에게 주로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청결과 영양관리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
-대개는 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진단시약으로 진균의 유무를 판단한다.
⋅구취(halitosis)
-본인이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구강에서 나오는 악취
⋅구내염(stomatitis)
: 구강점막의 염증
⋅구강점막의 발적 또는 박피
-의치가 잘 맞지 않아서 발생 가능
⋅구각증(cheilosis)
: 입술이 갈라짐
④모발 및 두피 문제
⋅이감염증(pediculosis)
-두피와 모발 사이에 숨어 지내는 기생충 때문
-인체의 혈액을 빨아먹고, 사람의 옷이나 모발에 알을 낳는다 -이의 알은 비듬과 유사하며 모발에 달라붙어 있고, 물린 자국과 부스럼이 발견된다.
⋅비듬(dandruff)
-두피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축소되는 것으로 심하면 눈썹에도 생긴다
⋅탈모(loss of hair)
-모발 성장의 정상적인 과정
-남성의 탈모는 유전적인 소인이 원인으로 보이기도 한다.
-원형탈모증(Alopecia)은 두부에 탈모가 동그랗게 생기는 병으로 대개 지름 1~2cm의 크기로 한 곳에 나타나지만, 때로는 몇 곳에 다발하여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타나거나 두발이 모두 빠지는 수도 있다.
-원인: 알레르기, 유전, 자율신경이상, 모성장주기장애, 내분비장애 등 여러 설이 있다.
⋅다모증(hirsutism)
-지나치게 많은 체모가 자라는 것으로 내분비계 활동이나 유전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3) 발달단계에 따른 변화

①태아의 피부는 태지로 덮였다가 없어짐
②신생아의 피부는 얇고 민감하므로 목욕 시에 주의를 요함
③유아의 피부는 단단해지고 저항력이 커진다. 그러나 위생습관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위생교육이 필요하다.
④사춘기는 피부의 성숙과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고 성별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고 피지선의 분비가 활발해져 여드름이 생긴다.
⑤노인은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고 건조하고 탄력이 없고 주름이 생기며 얇아지고 한선의 활동이 저하된다.
->잦은 목욕은 피부건조를 유발한다.

(4) 피부손상 위험요인

①부동(0순위)
-부동으로 신체부위가 압력에 의해 순환이 감소되어 욕창 같은 피부 손상이 올 수 있다.
-부동 환자는 체중이 부하되는 부위의 적절한 순환과 안위를 위해 체위를 변경해야 한다.
②감각저하
-마비, 순환장애, 국소적 신경손상 환자는 열과 냉, 압박이나 마찰에 대한 감각이 없다.
-대상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간호전략이 필요하다.
③혈관기능부전
-조직으로 가는 혈액공급의 장애는 국소빈혈과 피부 파괴의 원인이 된다.
-손상조직에 보내는 산소, 영양 백혈구의 공급 부족으로 감염의 위험성도 있다.
④영양과 수분공급 변화
-부족한 열량과 단백질섭취는 피하층 조직손실로 탄력을 잃게 되고 상처치유를 방해한다.
-탈수와 부종은 수분 불균형상태를 반영한다.
⑤피부를 통한 분비와 배설
-피부표면의 수분은 세균성장을 촉진하고 자극, 표피세포 유화의 원인이 되어 피부가 손상된다.
-땀, 소변, 수분 배설물 및 상처배액은 비부손상과 감염을 일으키고 특히 유방아래, 회음부 및 액와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⑥외부 적용물
-석고붕대, 붕대, 억제대, 밴드나 드레싱 등은 피부에 압박을 증가시켜 자극과 손상의 원인이 된다.

(5) 자가간호능력 사정

-간호사는 목욕이나 피부간호를 스스로 수행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어야 함
-대상자에게 샤워나 통목욕 대신 침상목욕이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대상자의 균형감, 지구력, 근력 및 조정능력을 사정한다.
-도움이 필요한 정도는 대상자의 시력, 혼자 앉을 수 있는 능력, 악력, 관절가동범위 운동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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