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 신생아 간호

1. 두개혈종과 산류

두개혈종 cephalohematoma	산류 caput succedaneum
- 두개골-골막 사이 혈관 파열로 혈액이 고인 것 - 두개골막하 출혈 - 경계 분명, 뼈 안의 출혈, 분리된 뼈라서 봉합선 안 넘어감 - 압력을 주면 봉합선 안에서 혈종이 움직임. - 생후 2주 – 3개월 내 소실 (치료 x) - 피라서 딱딱해질 수 있음 (석회화) - 기간이 지나면 흡수됨 - 생리적 황달, 고빌리루빈혈증 위험 - 두혈종 아이들이 RBC가 더 많이 깨지기 때문에 ->고빌리루빈혈증의 위험이 있음	- 분만 중 좁은 산도의 압력 - 국소 혈관 압박->정맥혈 복귀 느려짐 - 조직의 체액, 부종 증가 ->뼈막 아래 두피 연조직의 부종, 출혈 - 두피나 연조직이 손상되면서 체액이 튀어나와 누적되면서 문제가 발생, 초산모 ↑ - 두피에서 국소적으로 나타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물렁한 부분 - 부종의 크기는 작을 수도, 머리 전체를 덮을 수도 있다 - 경계 불분명 - 두피 밖의 연조직의 부종이라서 봉합선을 넘어갈 수 있음 - 생후 2-3일 내 자연 소실 (치료 x) - 체액 며칠 내로 재흡수됨

2. 사경

- 출생 시 좁은 산도를 통과하면서 흉쇄유돌근의 손상으로 목의 경축

- 흉쇄유돌근이 손상 (찢어짐)-> 염증반응-> 섬유화-> 몽우리 잡힘-> 구축 및 단축

- 머리는 편측으로 기울고 턱은 반대 측으로 회전

- 한쪽만 보고 있음

- 1세까지 기다려봄

- 쇄골이 부러지지 않았는지 평가

- 치료 방법이 없음 (물리치료- 섬유화로 짧아진 근육을 펴주기), 머리 양쪽에 보조 장치

 

3. 신생아 반사

-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

- 생존 본능, 일정 시기에 사라짐 (개별의 차이 있음)

반사	내용	소멸시기
포유반사 rooting reflex (근원반사)	-입꼬리, 뺨 등 입주위를 만질 때 ->고개를 돌려 자극이 있는 쪽을 향해 입을 벌림	4개월
빨기반사 sucking reflex	-입에 뭐가 들어오면 빨려고 함	3-4개월 (이후 자발적인 빨기로 변환)
잡기반사 graspig reflex	-아기의 손바닥에 물건을 올리면 꽉 쥐려고 함	-5-6개월 (이후 자발적인 잡기로 변환) -이차순환반응기 4-8개월 -외부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잡기반사가 사라지고 자발적인 잡기로 변화
모로반사 moro reflex	-놀람반사 startle reflex -큰소리나 갑작스런 움직임에 양팔, 양손과 다리를 펼쳤다가 포옹하는 것처럼 안으로 구부림 - 양쪽 대칭적	4-6개월
걷기반사 stepping reflex	-아기의 겨드랑이를 잡고 세워 발바닥을 바닥에 두고 앞으로 움직이면 아기가 걷는 것과 같은 행동을 취함	2개월
긴장성경반사 tonic neck reflex	-펜싱반사 -똑바로 누워있는 신생아의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돌린 쪽의 (굴근의 긴장이 사라져서) 사지를 펴고 반대쪽의 사지는 굴곡됨	3-4개월
바빈스키반사 barbinski reflex	-발바닥을 발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가볍게 자극하면 웅크려져있던 발가락이 부채꼴 모양으로 펴짐	- 9-12개월 경 소실 - 걷는 시기쯤 사라짐

4. 기도유지

- 양수나 점액 등 구강과 인두의 분비물이 흡기 시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과 인두 mouth를 먼저 흡인한 후 비강 nose을 흡인함

- 어깨 뒤쪽에 베개 -> 고개를 slightly extension 유지한다.

5. 비타민 K 결핍성 출혈 예방

- vit. K는 대장 장내 세균에 의해 장에서 만들어져서 간으로 가 혈액응고인자 역할

- 신생아는 장내 세균이 없어 vit. K 합성 능력이 없으므로 출혈 위험

-> 외부에서 vit. K를 주입해서 간에서 응고인자를 만들 수 있게 함 => 출혈 위험 감소

- 갓 태어난 신생아의 외측광근에 vit. K 주사 바로 놓음 (6h 이내) => 출혈 예방

- NPO 장기간 -> 장 무균상태 -> IV로 vit. K 주입

6. 눈 감염의 예방

- 엄마의 임균이나 산도로 인한 아기의 점막 감염 예방 위해 안연고 (에리트로마이신) 바름

- 간호사는 신생아의 눈에 예방 조치를 취할 법적 의무가 있음

- 눈은 피부가 없고 바로 점막이 노출돼 있어서 1차 방어막이 없어 바로 감염됨

- 눈연고 : 아래쪽 눈꺼풀을 바깥쪽으로 당겨 아래 결막 표면을 따라 연고 튜브의 끝이 눈을 건드리지 않도록 안에서 바깥으로 발라준다. (약 6mm)

7. 목욕과 피부 간호

- 출생 직후 신생아의 피부 표면의 pH는 5.5 정도로 세균의 정균 효과에 중요

. - 따뜻한 물만 사용, 일주일에 2-3회 정도, 약산성 세제 (중성), 오일, 로션 use for 보습

- 알칼리성 비누, 파우더 X

- 태지는 24시간 이내 흡수되거나 저절로 사라지므로 억지로 벗겨내지 않음

8. 신생아의 탯줄 관리

- 탯줄 (제대, umbilical cord)는 생후 6-10일경 자연적으로 떨어짐

- 갓 태어난 아기의 배꼽은 진주 빛깔, 축축하고 물컹함

->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다가 저절로 탈락 (14일 이전에)

- 탯줄이 잘린 부위를 깨끗하고 잘 건조 (배꼽에 물 닿여도 되고 통목욕도 가능, 잘 말리기만 하면 됨)

- 소독 X (감염됐을 때는 소독)

- 배꼽 주위가 붓고 붉게 변하거나 분비물, 악취-> 병원 방문, 소독해야 함

- 기저귀는 탯줄을 덮지 않도록 접어서 배꼽이 보이도록 아래로 채우기

9. 기저귀 발진 diaper rash

· 대변/소변의 마찰

–> 대변/소변의 마찰 최소화하고 기저귀를 즉시 잘 갈아주고 똥/ 오줌 싸면 물로 씻어서 건조하기

· 칸디다 (곰팡이균)

->칸디다 치료 연고 발라주기

- 발생 요인 : 습기, 마찰, 대소변과의 장시간 접촉, 항생제 투여 (항생제 > 장의 정상 세균까지 죽여서 설사), 기저귀 소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칸디다 감염

- 간호 : 밖이라면 물티슈로 닦고 집에서는 잘 씻기고 잘 건조하는 게 제일 중요

- 심한 경우 zinc oxide (피부 보호 연고, 징크가 부족하면 기저귀 발진이 생김)

- 더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 진균 감염인 경우 nystatin cream 도포

- 증상 : 서혜부와 하복부에 발적, 홍반, 심하면 피부가 벗겨지고 심한 통증

- 예방 : 젖은 기저귀는 즉시 교환하고 자주 점검, 기저귀를 갈 때는 둔부를 건조 후 교환

- 일회용 기저귀가 흡수율이 훨씬 좋아서 기저귀 발진이 생길 확률이 낮음. 일회용 기저귀에 대한 알러지가 있지 않은 이상 천 기저귀를 쓰지 않고 일회용 기저귀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