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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 건강 문제와 간호 [성인간호학] - 8

미미로키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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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혈관성 질환(뇌졸중, 뇌경색) 정의, 원인, 치료 및 간호

뇌혈관성 질환인 뇌졸중, 뇌경색의 정의와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 및 간호에 대해서 알아보자.

 

순서

1. 원인과 유형

2. 증상과 징후

3. 진단 검사와 간호관리

 

1. 뇌혈관성 질환의 원인과 유형

 

원인

 

• 뇌졸중 또는 중풍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의 갑작스러운 혈류 감소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오는 응급상황

• 뇌혈관이 색전이나 혈전, 죽종에 의해 폐색 되거나 출혈이 생겼을 때 발생함.

• 뇌졸중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허혈성과 출혈성으로 구분되며 허혈성은 다시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나눌 수 있음.

• 혈전성 폐색은 뇌혈관으로부터 유리된 혈전으로 발생하며 색전성 폐색은 심방세동과 같은 심장 질환, 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됨.

• 출혈은 뇌내출혈과 거미막하 출혈로 구분됨.

• 뇌졸중의 약 85%이 뇌경색, 15%이 뇌간 또는 거미막밑 출혈,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

• 뇌졸중은 단독질환으로 국내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병, 생존율이 약 85%에 이름.

• 뇌졸중 위험요인: 나이, 성, 인종, 유전과 같은 수정 불가능한 요인 / 질환, 생활습관 같은 수정가능한 요인

혈전성 색전성
전조증상 있음
혈관에서 물질들이 쌓여서 생김(퇴적 되듯이)
전조증상 없음
혈전, 공기, 지방 등이 떨어져나와서 돌아다님

 

뇌졸중의 유형

 

• 일과성 허혈발작

정의: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대뇌허혈로 인한 일시적인 신경학적 결손을 보이는 질환

소 뇌졸중으로 부르기도 함.

대뇌나 뇌간의 일시적인 혈액공급 감소로 인해 발생

주원인:, 죽종 경화성 장애와 색전증, 혈전증으로 인한 두 개 외부혈관의 폐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 내경동맥의 시작부위와 추골기저동맥 계통

수초에서 수분 혹은 수시간 지속될 수 있으나 평균 약 10분 정도 지속됨.

최대한 한 시간 내에 해결되고 24시간을 넘기지 않음.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한 환자의 1/3이 뇌졸중으로 진행되며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약 9배 높으므로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에 철저한 평가와 치료를 시행해야 함.

일과성 허혈발작은 뇌경색 발생 전에 몇 년 동안 간헐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불과 몇 시간에서 몇 달 전에 나타날 수도 있음.

가역성 허혈신경학적 결손은 보통 48시간 내 회복되며 길면 약 3주까지 지속되기도 함.

죽상경화성 경동맥 협착에 의해 생김

 

• 허혈성 뇌졸중

정의: 뇌의 어느 한 부분에 혈액공급의 장애로 인해 기능을 갑자기 상실하는 것

전체 뇌졸중의 약 85%을 차지

일과성 허혈발작은 흔히 허혈성 뇌졸중의 전조증상임.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성 뇌졸중과 색전성 뇌졸중으로 나뉨.

 

‣ 혈전성 뇌졸중

혈관벽 손상 부위에 혈괴가 형성되어 발생

혈관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막히고 경색이 일어남.

혈전성 뇌졸중은 가장 흔한 뇌졸중의 원인임.

죽상경화가 발생한 곳에서 혈전이 형성되고 폐색이 일어나서 허혈과 경색을 초래하게 됨.

70%은 고혈압 및 당뇨와 관련이 있고 환자의 30~50%에서 일과성 허혈발작이 전구증상으로 나타남.

 

‣ 색전성 뇌졸중

전체 뇌졸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형태

심장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가장 관련성이 높은 심장질환은 심방세동이고 그 외에 심근경색, 심실혈전증, 울혈성 심부전, 심내막염, 류마티스성 심질환, 인공판막 대치술 등이 있음.

심장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덩어리가 뇌혈관을 순환하다가 막히면 뇌졸중이 발생함.

 

• 출혈성 뇌졸중

‣ 뇌내 출혈

예후가 나쁘며 30일 사망률이 40~80%에 이르고 첫 48시간 이내 약 50%이 사망에 이름.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파열되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임.

 

‣ 거미막밑 출혈: 뇌동맥류

거미막밑공간에 생기는 출혈/ 가장 흔한 원인: 웰니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

뇌 동맥류: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

약 90%이 선천적이며, 약 80%은 윌리스 환에 생김.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 /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특히 분지부위) 때문

소낭성과 방추형이 있는데 소낭성 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의 대 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음.

 

2. 증상과 징후

 

[ 조기경고 증상 ]

• 경고증상은 실제 뇌졸중이 발생하기 몇 시간 또는 며칠 전에 나타남.

• 색전성 뇌졸중은 경고증상 없이 갑자기 발병함.

• 고혈압 환자에게 뇌출혈을 예고하는 증상은 심한 후두골 통증이나 경부통, 현기증이나 기절, 감각장애, 비출혈 및 망막출혈 등

 

[ 거미막밑 출혈 증상 ]

• 압박 증상: 시력 손상, 동공확대, 복시 등

• 혈관파열로 인한 출혈증상: 두통, 의식 혼돈, 현기증 혹은 현훈, 구토, 경련 등

 

[ 편마비 ]

• 편마비는 대뇌피질의 운동 영역이나 추체로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함.

• 우측 뇌의 경색은 신체의 좌측 반쪽에 기능장애를 일으킴. 이는 추체로의 운동신경이 연수에서 교차하여 척수로 내려가기 때문

• 흉부의 복부근육은 뇌의 지배를 받지 않아 마비되지 않음.

 

[ 실어증, 구음장애 ]

• 실어증(aphasia): 뇌의 손상으로 인해 언어를 사용하거나 해석하는데 장애가 있는 것으로 말하기, 읽기, 쓰기, 구어 이해 등의 영역을 포함

감각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 또는 유창성 실어증이라고 하며 언어 이해 능력의 장애로 언어에서 구음이나 문법은 정확하나 내용이 부적절함.

운동 실어증: 브로카 실어증 또는 비유창성 실어증이라고 하며 언어구사 능력의 장애로 다른 사람의 말은 이해하지만 실제 말을 하는 능력의 장애를 말함. / 무슨 말을 해야 할지는 알지만 소리를 말과 음절로 만들지 못하는 것

완전 실어증: 감각 및 언어구사 능력의 장애를 모두 포함, 언어표현이나 감각능력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광범위한 손상

실어증은 언어 중추에 혈액 공급이 차단될 때 발생하며 우세반구가 손상되었을 때 나타남.

오른손잡이는 좌측 전두엽에 언어 중추가 있으며 우측 편마비가 있을 때 실어증이 나타남.

 

• 구음장애(dysarthria): 뇌신경장애로 입술, 혀 및 후두의 근 쇠약 또는 마비가 나타나고 발음이 불완전한 것으로 실어증과는 다름.

구음장애는 발음장애가 있고 말이 느리고 어눌할 뿐 언어구사에는 장애가 없고 읽고 쓸 수 있음.

연하나 저작 장애가 함께 나타나며, 구마비(=연하장애)이 있는 환자에서도 나타남.

 

[ 시력변화 ]

• 두정엽과 측두엽의 병변은 시삭에 영향을 주어 동측 반맹과 같은 시야장애를 초래함.

• 시야결손이 있는 환자는 자신의 지각장애를 잘 알지 못하여 사고위험이 높으며 행동이 과장된 것처럼 보임.

• Horner 증후군은 눈과 연결된 교감신경 장애로 안구가 쑥 들어가고 상안검하수, 하안검의 상승, 동공수축 및 눈물 감소가 특징적

양측반맹 : 교차하는 X 시신경에 문제가 있을 때

 

 

동측반맹 : 다친 쪽이 보임

 

 

* 검은색 된 부분이 Blind Sight

 

[ 공간 – 지각의 변화 ]

• 실행증(apraxia): 손상받은 부분을 움직일 수는 있으나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

실행증이 있는 환자는 근육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상이나 틀을 재조직하지 못함.

정확한 지시를 뇌에서 팔로 전달하지 못하여 원하는 행동이나 움직임을 하지 못하는 것

 

• 실인증(agnosia): 시각, 청각, 촉각 또는 기타 감각 정보의 해석장애

 

• 편측무시(neglect): 자신의 신체 반쪽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중대뇌동맥 MCA 전대뇌동맥ACA 후대뇌동맥PCA
- 반대측 반신부전 마비
- 동측반맹
- 반대측 반신부전(다리>팔) - 진전

3. 진단검사와 간호관리

 

• 뇌졸중 사정도구(NIHSS): 0점은 정상, 42점은 심각한 뇌졸중

 

• 컴퓨터단층촬영술(CT): 뇌졸중 발생 시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진단적 검사방법/ 뇌경색 발생 수시간 이내에 실시한 CT은 일반적으로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을 수 있음.

 

• 자기 공명영상(MRI): 뇌의 손상 정도를 결정 / 뇌경색 진단에 있어서 MRI은 CT에 비해 특이성이 크고 확산강조 MRI은 초기 뇌경색 병변이나 기존 MRI에서 찾기 힘든 아주 작은 병변에도 정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진단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

 

간호(급성기 관리)

[ 호흡기계 관리 ]

• 기도의 개방성을 유지하면서 산소를 공급

• 이기도 개방유지, 산소공급, 기관지 분비물을 자주 제거해 주고 흡인되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줌.

 

[ 신경계 관리 ]

• 뇌졸중의 손상 정도, 두 개 내압 상승, 뇌혈관 경련 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신경학적 상태를 관찰

• 신경학적 사정은 GCS을 이용하여 의식상태, 동공반응, 사지 움직임과 근력 등으로 평가함.

• 침상머리를 30

정도 올려주고 머리에서 정맥 배액을 촉진하기 위해 머리를 똑바로 하고 중립을 유지함.

• 목과 둔부가 과하게 굴곡되지 않도록 함. 둔부 과 굴곡, 흉부 내 압력이 증가, 목의 과 굴곡, 뇌의 정맥혈 배액을 방해

• mannitol과 같은 삼투성 이뇨제를 투여하여 두 개 내압을 낮추고 PaCO

분압을 30~35mmHg로 유지하며 저산소증이 오지 않도록 함.

• 뇌척수액의 축적으로 인한 압력을 줄이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뇌실외배액관(EVD)을 삽입

 

[ 심혈관계 관리 ]

• 수분정체, 탈수, 혈압의 변동으로 심장 기능이 약화될 수 있음.

• 뇌졸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항이뇨호르몬, 알도스테론이 높아져 소변량이 감소되었을 때는 수분을 제한

• 소변정체 시 과도한 수분을 제공하면 순환혈관에 과부담이 되고 뇌부종이나 두 개 내압 상승으로 이어짐.

• I/O check, 혈전성 정맥염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환자를 운동시키는 것이므로 수동적 관절운동을 매일 여러 번 시행하고, 탄력스타킹을 신거나 간헐적 공기압박 커프를 적용

•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것은 뇌의 관류를 감소시킴.

 

[ 피부 관리 ]

• 실금, 감각상실, 혈액순환 장애, 부동, 영양부족, 탈수, 부종 등으로 피부 손상 위험성이 높아짐.

• 체위변경은 2시간마다 측위-앙와위-측위를 취해주고 마비 측으로 누울 때는 체중에 의해 손상된 사지가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30분 이상 적용하지 않음.

• 발뒤꿈치 압박을 방지하기 위해 하지 밑에 베개를 놓아줌.

 

[ 소화기계 관리 ]

• 뇌졸중 환자는 음식과 수분을 구강으로 섭취할 때 흡인, 구토, 질식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첫 24~48시간은 금식을 시킴.

•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위해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하고 48시간 이후에도 음식 섭취가 어려우면 위관영양이나 정맥 요법을 수행함.

• 처음으로 경구로 음식을 제공할 때는 설압자로 인두의 뒤편을 자극해서 구역반사의 손상여부를 확인

• 식사가 가능하면 좌위를 취해주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제공, 타액분비를 높임.

• 일일 수분 섭취량이 약 1,800~2,000mL이 되도록 격려

• 고섬유식이를 제공, 처방에 따라 변완화제를 제공

• 신체활동을 높이고 좌약이나 지도 자극은 정기적인 배변습관 형성에 도움이 됨.

 

[ 의사소통 ] : 천천히, 조용히, 간단히, 또박또박 명료하게

 

< 실어증 환자와의 의사소통 >

•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환경적 자극을 줄인다. • 환자를 인격적으로 대한다. • 한 번에 한 가지씩 설명한다.

• 질문은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게 간단하게 한다.

• 환자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 말고 생각을 충분히 표현하도록 기다린다.

• 의사소통을 위한 가능한 방법들로 제스처, 시범 등을 사용한다.

• 즉 “... 보여주세요 “... 보여주세요”, “원하는 것은 지적하세요”을 사용한다.

• 환자를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이해한 척을 하지 않는다. 조용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필요하면 글로 쓰도록 한다.

• 정상 음량과 어조로 말한다.

• 재차 다그치는 질문을 하기 전에 환자가 정보를 통합하고 반응을 이끌어 낼 때까지 기다린다.

• 가능한 한 자주 손잡기 등 신체접촉을 한다. 접촉은 환자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 체계적으로 스케줄을 짜고 가능한 한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한다.

• 환자가 피곤해하거나 불안정할 때는 의사소통을 강요하지 않는다. 실어증은 피로와 불안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

 

[ 감각 인지 관리 ]

• 뇌졸중 환자가 시야에 있는 물건을 계속적으로 보지 못하면 동측 반맹을 의심

• 간호사는 간호를 수행할 때 환자의 시력이 건강한 쪽으로 다가가고 식판의 음식도 건강한 쪽으로 모아줌.

• 응급벨이나 전화기는 환자의 시야 안에 두도록 함.

• 환자의 고개를 손상된 쪽으로 돌리도록 훈련

• 약하고 마비된 사지에 외상이 있는지 자주 살펴보고 개인위생과 옷 입고 벗기를 할 때 도와줌.

• 복시가 있는 환자는 손상된 눈에 안대를 해주고, 각막반사가 없으면 각막 손상 여부를 자주 관찰하며 인공눈물을 넣어줌.

 

● 약물 관리

- 혈전용해 치료법(thrombolytic therapy, TPA theraphy)

1.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진단과 혈전 용해 치료개시가 빠를수록 (3시간 이내)

2. 뇌졸중의 크기가 작아지고 3개월 후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

3. 투여는 18세 이상, 임상적 진단이 허혈성 뇌졸중인 경우,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

수축기혈압이 185mmHg보다 낮고 이완기 혈압이 110mmHg이 낮은 경우,

소규모 뇌졸중이나 빠르게 완화되는 뇌졸중이 아닌 경우, 뇌졸중 발생 시 발작이 없었던 경우

와파린을 투여하고 있지 않은 경우, PT가 1515초 이내 또는 INR 1.7 이내인 경우,

PTT을 증가시키는 헤파린을 최근 48시간 내에 투여하지 않은 경우, 혈소판이 100,000보다

많은 경우(피가 날 상황이 없을 때), 뇌내출혈, 종양, 동정맥 기형이나 동맥류가 없는 경우,

최근 14일 이내에 대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최근 3개월 이내에 위장관계 또는 요로계 출혈이

없었던 경우에서 실시

PTINR이 많아지면 피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피날 상황이 없을 때 TPA theraphy가능

INR : PT 표준화 (검사 시약에 따른 프로트롬빈 시간의 차이를 보정하여 나타낸 수치)

헤파린 와파린
PTT와 관련됨, IV 로 투여 PT와 관련 , PO 로 투여

- 고용량 혈액희석법 : 뇌관류를 촉진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허혈을 완화시키는 것

1. 출혈, 뇌부종, 울혈성 심부전증, 폐부종 등의 위험을 동반하므로 중환자실에서의 지속적인

혈액학적 감시가 필요하다.

 

- 항응고제 : 뇌졸중에서 혈류를 증가시키기 위해 시도하는 방법

1. 응고시간은 정상인의 1.5~2배 정도로 유지한다.

2. , 혈뇨, 잠혈, 점막 출혈, 새로 시작되거나 심해진 두통이 있는지 사정한다.

 

- 항혈소판 제제 : 혈전형성을 감소시키는 방법

1. 저용량 아스피린이 2차 뇌졸중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2. dipyridamole(Persantine), toclopidine(Ticlid) 투여

 

- 두 개 내압 하강제 : 스테로이드나 이뇨제를 사용

1. 고혈압은 주로 항고혈압제와 이뇨제로 조절한다.

2. 두통과 경부강직은 보통 코데인(길항제는 naloxone)이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사용

3. 마약성 진통제는 환자를 sedationsedation 시키고 호흡기능을 억압하여 결과적으로 ICP 상승

하지만 신경학적 사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므로 사용을 피한다.

 

- 항경련제 : phenytoin(Dilantin)

1. 부작용 : 잇몸출혈

 

- 환원효소 억제제 : statin으로 알려져 있음, 뇌졸중 예방에 널리 사용 중

 

- 아급성기 관리목적은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므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 중요

 

● 물리치료

: 환자가 손상받지 않은 근육의 근력과 관절가동범위를 증가시키고 긴장을 유지하며 뇌졸중으로 손상입은 근육의 근력, 관절가동범위와 긴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작업치료 : 일상생활과 독립성을 높여주는 보조 기구사용을 교육한다.

 

● 외과적 치료

경동맥 내막절제술 - 협착성, 색전성 플라크를 제거하기 위해 결동맥을 절개(incision)하는 것
- 대개 막히지 않고 협착된 동맥에 실시
- 수술 후 간호는 첫 24시간 동안이 가장 중요하다
- 적어도 2시간 간격으로 신경학적 사정을 실시
- 수술부위 긴장최소화, 이기도 유지 위해 머리를 일직선으로 유지
- 혈액순환증가 위해 항혈전제, 혈소판응집억제제를 투약
- 목이 굴곡되지 않는다면 앙와위나 측위도 가능
- 혈압이 안정되면 침대 머리부분을 올려준다
- 수술 후 가장 흔한 문제는 불안정한 혈압

외에도 경동맥 스텐트, 동맥류 클리핑, 두 개 내외 우회술 같은 외과적 치료가 있음

 

● 간호진단

 

1. 비효율적인 뇌 조직관류

- 침대의 머리를 30° 높인다

- 둔부의 과다 굴곡 시 흉부 내 압력이 높아지고 목의 과다굴곡시 뇌의 정맥혈 배액이 억제되므로

목과 둔부를 과도하게 굴곡하지 않는다.

- 두 개 내압을 감소시키기 위해 배변으로 인한 긴장, 과다한 기침, 발살바수기를 피한다.

 

2. 비사용증후군 위험성

- 최소한만 누워있게 하고 가능한 한 스스로 움직이도록 격려한다.

- 마비된 팔은 손목 이상으로 손을 상승시켜 정맥귀환을 촉진하고 부종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 고관절의 외회전을 방지하도록 함(trochanter roll사용)

- 구역반사가 감소되었거나 없는 환자는 앙와위를 피하고 침대머리를 10~20°상승시킨 측위+좌위

- 조기 보행을 위한 점진적인 운동을 실시

 

3. 자기 돌봄 결핍

- 마비되지 않은 쪽으로 모든 자가간호활동을 실시하도록 한다.

- 환자가 마비된 쪽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한다.(특히 실인증인 경우)

 

4. 연하장애

- 대상자에게는 액체보다 연식이 더 좋으며 묽은 액체는 피하고 필요시에는 고형화 되는 물질사용

- 식후에는 환측에 거즈를 이용하여 남은 음식물을 제거하여 냄새, 감염, 치아 및 치주질환을 예방

신경계 종양

 

● 뇌종양

  유형 특성
원발성 신경아교종
(Glioma)
별아교세포종 신경교종 중 빈도가 가장 높으며 흔히 전두엽에 발생한다.
다형성 교모세포종 고도의 악성, 침투적, 가장파괴적이다
대표적인 악성종양
희소돌기아교세포종 중추신경계에서 수초를 만드는 세포로 주로 뇌의 백질에 발생하나 전두엽과 두정엽 피질에서도 발생한다.
종양은 천천히 자라서 석회화되며 호발연령은 30~50세이다.
뇌실막세포종 뇌실계에있는 세포로부터 기원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
수모세포종 고도로 악성이고 침투적이다.
대표적인 악성종양
수막종

뇌와 중추신경계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서 종양이 발생
성인에게 가장흔한 양성종양, 서서히자람
주요증상: 두통,뇌전증,시력문제,뇌기능소실,연하곤란,미각과 후각소실 등 발생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치료방법: 수술, 완전하게 제거해야 재발의 위험을 줄임
신경종 신경손상이 있는 부위에서 주로발생
비정상적인 신경조직이 자라는 것
통증이 있음
신경초종 또는 신경섬유종이라고도 함
뇌하수체종양 천천히 자라는 양성 종양, 뇌하수체 전엽에만 침범하거나 제 3뇌실의 바닥까지도 침범
조기증상: 시야장애,양귀쪽반맹, 뇌하수체 기능항진,기능저하동반
신경세포종 -젊은 연령층 또는 중년기 성인에게 자주발생
-뇌실에서 주로 시작되기 때문에->수두증이 나타남
-천천히 자라는 양성종양이지만 악성인경우도있음
속발성 전이암 (악성) = 전이성 뇌종양 원발성 부위는 주로 폐와 유방이며 뇌조직으로 전이될 수 있다.

 

● 병태생리

: 종양이 커지면 뇌조직을 침범하고 압박하여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뇌부종도 유발함

 

● 증상과 징후

1. 두통은 가장 흔한 증상

→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가장 심하다. 두통발작이 신 경아교종과 전이성 암에서 흔하게 나타남

2. 기억력장애, 감정이나 인격변화를 포함한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3. 뇌종양이 커지면 두 개 내압상승,, 뇌부종, 뇌척수액의 흐름에 장애, 유두부종이 발생한다.

 

● 진단검사

- 병력사정이 중요

- MRI와와 PET은 민감한 검사 아주 작은 종양까지 찾아낼 수 있고 보다 신뢰성 있는 진단적 정보를 제공한다.

- 가장 정확한 진단은 조직검사(Biopsy;Bx)이며, 보통 도말표본(배양), 동결절편으로 검사함

 

● 합병증

1. 수두증 : 뇌척수액 흐름이 폐쇄되면 수두증이 발생

2. 요붕증과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SIADH)

: 요붕증은 콩팥요세관에서 물의 재흡수 기능을 하는 ADH이 불출분할 때 발생한다.

SIADH의 치료는 흔히 하루에 1,500mL 이하로 수분을 제한하는 것이다.

3. 위궤양 : 신경외과 수술환자는 쿠싱궤양이 흔히 발생한다.

→ 스트레스시 신경적 위궤양 생길 수 있으므로 예방적으로 제산제 투여한다.

 

● 약물요법

: 두통해소를 위해 코데인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 통증이 ICP상승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항경련제를 투여한다.

 

● 방사선치료와 방사선수술

: 대부분 종양을 외과적으로 절제한 후에 시행한다.

방사선을 주입하면 뇌부종과 두 개 내압 상승이 합병증으로 급격하게 일어나므로 고용량의 코르티

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관리한다.

감마나이프는 심부종양을 제거하는 방사선 수술기법으로 비침습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 수술 : 뇌종양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

 

● 간호

1. 환자의 상태변화를 가족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2. 환자가 공격성과 분노를 보일 수 있음

3. 지각문제, 운동과 감각기능장애가 있을 수 있음

 

척수종양

 

● 원인

- 두 개네 종양보다 발생빈도는 낮음

- 성인에서 원발성 종양은 양성이지만 척수를 누르기 때문에 기능상의 결함을 초래할 수 있음

- 대부분 양성이고 수술이 가능하며 조기에 제거하면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지 않음

→ 종양이 척수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불편함으로 인해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증상과 징후

- 통증 : 대부분의 척수종양환자에서 통증은 첫 증상

 

● 간호

- 부동에 대한 간호 : 부동은 척추가 불안정한 경우 우선으로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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